본교 학생상담센터는 평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자신을 성장시
키고 싶을 때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있을 때 △미래와 진
로에 대한 불안이 있을 때 등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현재 코로나 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지면서 상담을 신청했던 학생들은 화상으로 전환하고 있
다. 화상 상담 신청을 원하는 경우 본교 학생상담센터로 방문해
△심리 검사 △초기 면접 △신청서 작성해야 한다. 이후 상담원
배정이 되면 화상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덕분에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상담을 할 수 있고, 건강이나 여러 이유로 상담을 못 했던
학생들에게도 접근성이 높아졌다.
학생상담센터 김소연 교수는 “상담이라는 것이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만 받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어려운 경험을 하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힘들 때가 있다”라며 “상담으로 모든
것을 도와줄 수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수림 기자│cottage78@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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