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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런던 속으로 Run 하기
  • 김은종 기자
  • 등록 2020-08-31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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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을 대표하는 국가 영국, 특히 영국의 수도 런던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에 빠지지 않고 선정되는 곳이다. 런던은 △근대 형식의 건물들 △오페라·뮤지컬 등의 예술문화 △많은 유적지 △스포츠의 꽃 축구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실제로 △아파트 △백화점 △호텔 등 모든 건물 들이 19세기의 런던을 연상케 한다. 밤이면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으로만 보던 △스톤헨지 △ 빅벤 △윈저&이튼 성 등을 직접 보면서 영국의 역사를 체험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런던은 축구의 도시답게 경기가 있는 날이면 거리가 축구팬 들로 가득 찬다. 그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팀을 응원하는데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다.

 

 기자가 추천하는 런던의 관광지는 자연사 박물관이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곳은 특히 티라노사우루스의 뼈가 전시된 홀이 하이라이트다. 런던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뜨거운 열기를 느끼길 바란다.

 

 








글·사진 김은종 기자│kej8328@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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