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박물관에서 진행하는 ‘展See하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창작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거나 전시 공간을 대여해 주는 활동 등 지역 문화의 공간 형성이나 교내 문화 공간 형성의 기회 또한 제공한다. 본 행사는 교내 재학생은 물론 휴학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추후 교내 BARUN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또한 BARUN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해당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활동 장학금 지급 △최대 KGU⁺ 50포인트 지급 △활동 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성박물관 김다해 학예사는 “본 프로그램과 더불어 소성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며 “교내 비대면 강의 연기로 인해 일정이 변동될 수 있는 점을 유의 하길 바란다”고 한마디를 남겼다.
정아윤 기자│aqswde928@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