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본교 창업보육센터와 제 6강의동(광교관) 앞 언덕이다.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설치해 놓은 진입 방지 기둥 이 뽑혀 그 자리의 구멍이 방치 돼있다. 실제로 학생들이 길을 걷다가 구멍에 발이 빠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났으며, 이는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본교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며, 해당 구멍에 대한 처리가 이뤄지기 전까지 언덕을 내려갈 때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
글·사진 김수빈 기자│stook3@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