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쇠라 △안토니 가우디 △피에트 몬드리안 등 미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9인의 거장들. 그들의 뮤즈는 누구일까? ‘THE MUSE : 드가 to 가우디’에서는 역사적인 거장들이 각각의 뮤즈에게서 느꼈던 영감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으로 내년 2월 16일(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관람 시간이 1시간이 연장되니 참고하자.
다채로운 색채, 화려한 영상과 함께하는 본 전시회를 통해 그들의 뮤즈를 느껴보고 내 안에 숨어있는 뮤즈를 찾아보자. 예술가들의 영감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 그것이 ‘THE MUSE’의 꿈이기에.
글·사진 김수빈 기자│stook3@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