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소성박물관이 오는 6일
(목) 오전 11시, 소성박물관 앞 광장에서 이웃과 맛있는 동지팥죽을 나눠 먹으며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를 주관한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 행사는 △동지를 맞이해 팥죽 나눠 먹기 △
올 한해 잊고 싶은 일이나 새해
소원 써서 불에 태우기 △윷놀이
하고 상품 받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소성박물관 김기정 학예사는 “동지의 유래를 알아보고 2019년에 이루고 싶은 꿈을 세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추운 겨울에 맛있는 동지팥죽 한 그릇의 따뜻함을 얻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문예슬 기자│ mys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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