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본관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검진이 실시된다. 본 검진은 △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검진순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HDL 등의 측정을 거친 후 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만 20세에서 64세까지
이며 반드시 전날 10시간의 금식을 해야 검사 가능하다.
건강증진센터 오원주 간호사는 “지난 재학생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학생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좀 더 검사에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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