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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예대의 꺼지지 않는 불꽃, 혜화를 밝히다
  • 이건우
  • 등록 2018-10-22 0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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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대 졸업준비생들이 만드는 유종의 미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 4학년 졸업준비생들이 대학생활의 마무리를 장식하기 위해 졸업전시회를 준비한다. 제 27회 장신구금속 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트루컬러스’는 오는 31일(수)부터 다음 달 5일(월)까지 서울 혜화동 시티밸리에서 열린다. ‘트루컬러스’라는 전시명은 기존 전공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 본인의 진정한 색깔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전시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현재 해당 졸업준비생들은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 △작품 사진 △설명 △주제가 담긴 팜플렛 및 포스터와 함께 지난 4년간 익혔던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해 밤낮없이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장신구 △보석세공 △대공 등 다양한 전시회 작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해볼 수 있다.

 

 졸업전시준비위원회 권지영(장신구금속디자인·4) 위원장은 “학생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기 때문에 공감하기 쉬울 것이다”라며 “서울 혜화역에 놀러온다면 한 번쯤 방문해 좋은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건우 기자│hangta96@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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