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2월 14일(금)까지 건강증진센터와 체육대학 학생회에 서 ‘몸·몸·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는 건강한 신체를 단련해 본교의 교육이념인 지덕체를 실현하는 첫 단추로서 마련됐다.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거행되는 몸·몸·몸 프로젝트는 제 2강의동(성신관)의 웨이트 트레이닝장 및 탁구장에서 각 그룹이 돌아가며 주 2회 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 종목에는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등 웨이트 트레이닝과 버피테스트와 같은 GX 트레이닝이 있다.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 근육량 · 몸무게의 변화량과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자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더불어 수기공모전에서 1·2·3등을 차지한 학생에게도 동일 한 금액을 부여한다.

 건강증진센터 정혜영 팀원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패턴을 고려해 기획했다”며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거나 취업에 도움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든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