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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경사났네’, 약나무 마을 봉사활동
  • 이지우
  • 등록 2018-05-09 0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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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단과대학이 함께 모여 도움의 손길을

 

 본교 제 34대 으랏차차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제 33대 너울 경상대학 학생회가 함께 기획한 농촌활동이 ‘경사났네’라는 명칭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참가 대상자는 사회과학대학
과 경상대학 학생 모두였다. 경상대학은 매년 농촌활동을 진행해왔지만 사회과학대학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청남도공주에 위치한 ‘구난이 약나무 마을’에서 실시된 본 행사는 첫 날에 조 편성에 따른 역할분담과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둘째 날에는 잡목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6일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제 34대 으랏차차 사회과학대학 정원영(경찰행정·4) 회장은 “개인적으로 경험 했던 농촌활동을 계기로 사회과학대 학생들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지시에 잘 따라줘 안전하게 마무리까지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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