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정보원이 ‘사이버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제부터 오는 16일(금)까지 모집하는 본 프로그램은 교내 보안 사고를
대비하고 취업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은 학과나 학년
상관없이 전화(031-249-8899) 또는 전산정보원홈페이지(www.
kyonggi.ac.kr/comcenter)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본교 보안동아리 kknock와 연계해 학기 중 진행되는 기본 교육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연계해 방학 중 진행되는 외부 전문가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참여자 중 참여도와 개인 프로젝트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학생 10명을 전산정보원 참해사고대응팀(이하
CERT)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CERT 학생에게는 행정근로 장학금이 지급되며, 본 활동은 실무경력으로 인정된다.
전산정보원 박종오 과장은 “활동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무경험을 쌓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지솔 기자│solth14@kgu.ac.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