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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불확실함 속 확실한 나를 찾기
  • 정민 기자
  • 등록 2022-09-02 13: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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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집단상담 ‘모래상자를 활용한 마음세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 이후 불안정한 환경 속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본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갖고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활동은 양 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BARUN 시스템 비교과 영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씩 5주에 걸쳐 총 10시간 동안 진행되고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수료증과 KGU+ 포인트 10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집단 형식의 상담이기 때문에 개인의 내면이 집단 구성원들에게 공개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 


 학생상담센터 최진희 전임상담원은 “외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인 만큼 경험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니 학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민 기자 Ι wjdals031004@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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