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빛과 영상 등으로 이뤄진 현대미술과 음악으로 구성된 공간을 통해 꿈의 여정을 거닐 수 있는 전시다. △패브리커(Fabrikr) △코드 쿤스트(CODE
KUNST) △윤석철(Yun Seok Cheol)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현대미술작가 10명이 참여했으며, 5개의
팀으로 협업해 ‘꿈’이라는 주제를 공감각적인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본 전시는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우리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창조력은 관객의 영감을 깨운다.
본 전시는 내년 1월 2일(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에비뉴엘 6층)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오후 6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관람 요금은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 전시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운드 효과가 있는 전시인 만큼 이어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시를 통해 꿈에 빠지는, 또는 꿈을 그리는 새벽 3시 45분의 아름다운 공간과 음악
에 몸을 흠뻑 적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박선우 수습기자Ι202110242psw@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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