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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꿀] 신문=어렵다? 경기대신문 보는 꿀팁 알려드림!
  • 서지수 기자
  • 등록 2021-10-20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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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신문 가이드,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지금까지 이런 소확꿀은 없었다. 이것은 신문인가? 잡지인가? 네, 경기대신문입니다. 많은 학생이 신문을 읽기 어렵다고 인지하는데요. 지금부터 독자 여러분에게 경기대신문을 쉽게 보는 꿀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대신문’을 펼쳐봅시다


 경기대신문은 각 캠퍼스 △강의동 △학생회관 △도서관 등에 배치된 가판대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경기대신문을 펼치면 △표지 △차례 △진리터 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신문을 보는 길잡이가 됩니다. 4면에서 5면은 경기대보도 지면으로 본교의 소식(프로그램, 행사 등)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경기대신문은 크게 6면부터 시작되는 팀 지면과 20면부터 시작되는 팀 외 지면으로 나뉩니다. 팀 지 면은 △대학팀 △사회팀 △문화팀 지면이 있습니다. 대학팀 지면은 2면 분량의 취재기획과 1면 분량의 심층보도로 구성되며, 학내에서 문제가 되는 사건 혹은 중요한 사건을 다루곤 합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사회팀 지면은 2면 분량의 사회이슈와 1면 분량의 와이파이로 대학생들이 알아야 할 △사회문제 △사회현상 △고민해 보면 좋을 사안을 제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문화팀 지면은 2면 분량의 문화기획과 1면 분량의 △인터뷰 지면(징검다리, 우리학교스타) △To Do List △지역탐방이 있습니다. 문화팀 지면은 대학생들의 문화나 본교 학생들이 해봤으면 하 는 것을 직접 체험해 기자의 후기를 들려준답니다. 지면 구성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보통 20면부터 시작되는 팀 외 지면은 △문화산책(△책 △영화 △음악) △소확꿀 △현장속으로 △학술 △이달의 History △인터뷰(우리학교 동아 리) △기자의 창 △청년들에게 쏙쏙 △그림의 창 등이 있습니다. 팀 외 지면은 팀 지면과 달리 담당 기자가 정해져 있지 않기에 매호마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기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답니다. 


 또한, 경기대신문에서는 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지면이 있습니다. 바로 독자칼럼과 독자참여인데요. 독자칼럼은 말 그대로 독자들의 사설을 받는 지면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한 독자참여에서는 지우면 보여요와 Best&Worst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우면 보여요에 참여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앞선 팀 지면과 팀 외 지면의 선정된 기사 한 줄에서 뚫려진 빈칸에 해당되는 답을 지우면 하나의 문장이 보일 것입니다. 정답을 적은 페이지를 기간 내에 건의함 혹은 신문사 문 앞 우편함에 넣으면 독자참여가 완료된답니다. Best&Worst는 말 그대로 독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사와 최악의 기사를 선정해 이유와 함께 적은 뒤 지우면 보여요와 같은 방식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독자참여, 참 쉽죠? 



신문을 읽을 기회가 없다면?


 코로나19로 학교에 방문할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전에 비해 경기대신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됐습니다. 그렇기에 경기대신문은 보다 많은 학생이 기사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발행일에 맞춰 카드뉴스를 제작합니다. 주로 신문의 표지에 소개되는 △대학팀 △사회팀 △문화팀 기사들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에브리타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 업로드합니다. 에브리타임의 경우, △수원캠 자유게시판 △서울캠 자유게시판 △신문편집국 게시판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학과 단체 카톡방에 카드뉴스를 전파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문을 온라인으로도 읽고 싶어요


 카드뉴스는 일부 기사만 요약해 업로드하기에 전문과 다른 기사들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좌 절하지 마세요! 신문의 모든 기사들은 경기대뉴스(kgunews.com)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대뉴스에 들어가면 △대학소식 △기획보도 △사회이슈 △문화&라이프 등 각 세션별로 기사가 나눠져 있어 관심 있는 기사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대신문을 보는 꿀팁들을 소개했습니다. 본지의 꿀팁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기대신문의 열혈 독자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글·사진 서지수 기자 seojisu0120@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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