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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31 0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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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제1회 양구 평화컵 전국유도대회가 치러졌다. 본교 유도부는 본 대회에서 △금1 △은1 △동2이라는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본지는 금메달을 획득한 김진석 선수와 유도부 김재훈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들어봤다.



지난 8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양구 평화컵에 본교 유도부 남자 선수 10명 중 8명이 출전했다. 대회는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으며 대회 출전 15일 전에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 48시간 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한 개인·팀 이동 동선과 발열 체크 등을 확인한 개인 문진표를 작성하도록 했다.


대학 유도 최강자로 꼽히는 용인대학교 유도부의 강세 속에서 본교 유도부는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0일 완료된 대학부 경기 결과, 본교 유도부는 금메달 1개 김진석(시큐리티매니지먼트·3) 60kg은메달 1개 조환균(시큐리티매니지먼트·3) 60kg동메달 2개 배성민(스포츠과학·1) 73kg문규선(스포츠과학·1) 100kg급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김진석(시큐리티매니지먼트·3) 선수 입학 후 첫 메달이 금메달이라 더욱 뜻깊어

본 대회에서 제일 낮은 60kg급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가장 주안으로 두고 준비했다. 탄산과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대회 3개월 전부터 완전히 끊고 체중감량에 몰두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었다. 감독님은 메치고 굳히기의 연결 동작을 강조하셨는데, 이를 중점으로 훈련하다 보니 시합 때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생겨 큰 도움이 됐다.


부모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와중에도 실시간 동영상으로 시청해 주셨는데, 금메달을 따자마자 기뻐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감독님께서도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신경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현재는 오는 7월 초에 있는 청풍기 시합과 하계대학연맹전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경찰청장기와 앞으로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훈(경호행정·02) 감독 문무를 겸비한 선수로 키우겠다

학생 운동선수로서 수업을 우선으로 운동시간을 조정하고 학교 행사에 참석시킬 수 있게 했다.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려 했고 지금 안 하면 나중에 가서 힘든 것을 알기에 기회가 왔을 때 다른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운동만이 아닌 공부도 병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작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준비했던 대회가 취소되는 과정이 반복됐다. 그래서 대회가 연기됐을 때 유도부팀 유튜브에 기본기 유도하는 방법 스승의 날 게임 영상을 올리는 등 자체 홍보 영상도 만들며 선수들의 사기를 올리려고 노력했다. 그런 와중에도 대회가 언제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해야한다는 마음을 다지게 했다. 선수들도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잘 이겨내 주고 따라와 주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주고 다음 대회의 가능성을 보여줘 고마운 마음이 크다.


·사진 서지수 수습기자seojisu0120@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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