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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을 특별하게, ‘퇴근 후, 작가와의 대화’
  • 이윤아
  • 등록 2020-11-23 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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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성박물관에서 특별전 나비효과전시에 참여한 수원지역 작가 3인의 이야기를 듣는 퇴근후, 작가와의 대화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일정을 마친 평일 저녁에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박물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와 대화하며 전시를 능동적으로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28일에는 서길호 작가, 지난달 28일에는 이부강 작가와 함께 진행됐다. 두 강연은 소성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본지의 QR 코드를 인식하면 해당 채널로 연결된다.

 오는 25()에는 박정아 작가를 초청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의 시작 시간은 당일 오후 530분으로, 본교 소성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박물관 학예팀(031-249-8903)에 문의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이윤아 기자thisisprofita@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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