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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난항에 빠진 본교 학식당
  • 윤태경
  • 등록 2020-08-31 09:56:11
  • 수정 2020-08-31 0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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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지난 학기(주)웰스팜과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새로운 업체를 모색해왔다. 그러나 개강을 앞두고 여전히 새로운 학식당 의입주가이뤄지지않아학생들의걱정과의문이늘고있다.이 러한 상황에서 업체 측은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 상황에서 학식당 을운영할경우적자로시작해야한다는부담이있어입주가쉽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식자재의 경우 언제 학생들이 정상 등교할지 알수없어방치돼썩어가며손해를보게된다.이에본교는업체 측의요구와제한된예산사이에서절충안을찾기위해조율을진 행하고 있다. 그러나 본교의 예산은 한정돼있어 학식당 측에 많은 지원을하는것이어려운상황인데다코로나19의재확산으로문 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학생지원팀 오상선 팀장은 “학생들의 발길이 끊겨 업체의 수익 이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업체와의 조율이 길어지고 있다”며 “식당운영이최대한빠른시일내에정상화될수있도록노력하 겠다”고 전했다.


윤태경 기자│tksky1123@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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