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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이번 1학기 동안의 소성박물관
  • 김현빈 수습기자
  • 등록 2020-06-09 0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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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소성박물관에서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해지자 학교 밖 수원을 보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전시 관람이 불가능한 프로그램은 온라인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했으며 동시에 전시물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See하자!’ 프로그램의 작품도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추가로 소성박물관에서는 다른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꽃놀이 대신 꽃도장 받자는 코로나 19로 꽃놀이를 즐기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꽃도장과 함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2020 문화행사 단오부채 힘내라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본교 구성원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만든 부채를 전달했다.

 

소성박물관 주한빈 학예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될 경우 계속 해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본교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빈 수습기자hyeonbin2246@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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