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피카부 展>은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미디어 아트를 한국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전시다. 본 전시는 주로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영상 미디어 △설치미술 작품 △촉각 활성화 위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댄 프래빈 등의 작품들을 오마주 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본 전시는 오는 9월 4일(금)까지 K현대미술관 지하 1층과 1.5층에서 진행하고, 성인과 중·고등학생의 경우 1만 원, 초등학생과 미취학아동은 1만 2,000원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하나 오후 6시면 입장을 마감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과 동심으로 돌아가기 좋은 설치미술 작품들을 통해 <</span>피카부 展>으로 깊숙이 빠져 보자.
글·사진 정아윤 기자│aqswde928@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