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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단오 부채로 감사한 마음 전달하기
  • 김현빈 수습기자
  • 등록 2020-05-25 0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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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소성박물관에서 ‘2020 문화행사 단오부채 힘내라 대한민국!’이 열렸다. 본 행사는 단오에 재학생들과 함께 부채를 제작하고 이를 가족 스승 지인에게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를 위해 헌신하는 지역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채를 선물했다. 본교 재학생 및 구성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응원 문구와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제작 하고 이를 지난 20일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에 전달했다.

소성박물관 강효정 학예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는데도 많은 학생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행사를 함께 했다앞으로도 소성박물관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현빈 수습기자hyeonbin2246@kgu.ac.kr



      

김현빈 수습기자hyeonbin2246@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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