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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연서회를 기록하는 ‘기록전’
  • 이소정
  • 등록 2019-12-09 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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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소성박물관 기 획전시실에서 '기록전'이 진행됐다. 기록전은 중앙동아리 연서회에서 선보이는 정기 회원전으로 그동안의 실력을 뽐내고, 작품을 통해 기록으로 남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본 전시는 그간의 노력을 보여주고 다른 서예동아리와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며 회원들의 △아이디어 △기술 △기법들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됐다.

 

 연서회 김민영(한국화서예·3) 회장은 “서예나 캘리그라피가 전 문적인 작업이라 생각해 선뜻 도전하지 않는 것 같다”며 “본 전시 를 통해 서예와 캘리그라피가 보다 친숙해지고 나도 충분히 도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사진 이소정 기자│lsj501@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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