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디즈니의 작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오는 8월 18일(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다. 본 전시회에 서는 디즈니의 초창기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미키 마우스를 비롯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피노키오 △겨울왕국 등 다양한 작품의 △초기 스케치 △영화 메이킹 영상 △영화 주제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2>를 국내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요금은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미취학 아동 6,000원 △만 65세 이상 6,000원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단, △금 △토 △일 △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고, 매표 및 관람은 종료 1시간 전에 마감되니 유의하길 바란다.

 감동과 상상력이 넘치는 마법 같은 그곳,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으로 떠나보자.

글•사진  정아윤 기자│aqswde928@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