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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을
  • 유민재 수습기자
  • 등록 2019-06-10 14:44:51
  • 수정 2019-06-10 1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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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영통 청명 단오제에서 열린 교내 심폐소생술 부스가 본교 재학생 강사와 함께 진행됐다. 한해 20여 명의 재학생 강사를 배출해 낸 건강증진센터에서 강사를 양성하는 목적은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지 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함이다. 올해 부스에서도 이러한 취지를 담아 지 역사회와 연계해 인근 △양로원 △유치원 △소수 주민에게 심폐소생술 수업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다음 학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본교 홈페이지에 공고되는 대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최대 20시간의 봉사시간과 소정의 교통비가 증정된다. 한편 건강증진센터 정혜영 간호사는 “본교 측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같은 안전교육들을 확대하려 노력 중이니 학생들 또한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유민재 수습기자│toto7429@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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