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 대한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 탈피를 위해 본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찾아가는 상담실’을 진행한다. 지난달 18일 수원캠퍼스에서 진행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오는 11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캠퍼스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본 상담실에서는 △사랑유형 및 대인관계를 체크하는 심리검사 △친구와의 성격궁합 테스트 △달래공방 체험활동을 해볼 수 있다. 참여 학생에게는 USB 허브와 종이파일이 주어지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상담센터 박준하 팀원은 “각종 심리검사 및 또래상담자 ‘달래’와 함께 걱정인형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즐거운 체험이 가능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