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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
  • 임진우 기사
  • 등록 2018-10-08 0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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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 28일(일)까지 서울숲 인근 본다비치 뮤지엄에서 ‘르누아르:여인의 향기’ 전시회가 진행된다. 본 전시회는 아름다운 예술이 어떻게 관객의 마음을 치유하는지 보여주는 메디힐링의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관객이 직접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은 10,000원 △어린이 8,000원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르누아르는 명화적 관점을 통한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여인을 느끼듯 그림에 표현했다.

 

 이런 르누아르의 작품을 △페이퍼 아트로 표현해 미디어로 투사한 몽마르트 가든 △ 화려한 색감으로 묘사된 소녀와 여인의 초상화를 그린 미디어 회랑 △유토피아를 그린 듯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우아한 위로 등 총 9개의 화려한 공간을 통해서 살펴 볼 수 있다. 현대인의 푸석해진 감정을 예술로 회복시키는 전시회,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로 마음을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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