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을 맞아 소성박물관에서 비교과 문화행사 ‘바람은 불어야 제 맛이다’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4일(목)까지 △박물관 안내 데스크 △네이버 폼 △이메일(museum@kgu.ac.kr)로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금)에 발표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KGU⁺ 2포인트가, 당첨자에는 KGU⁺ 5포인트와 본인이 쓴 글귀가 적힌 부채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수)과 31일(목) 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도 부채 제작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료는 소성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kyonggi.ac.kr/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소성박물관 김은영 학예사는 “30·31일 행사는 본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본교 식구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건우 수습기자│hangta96@kgu.ac.kr